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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천원의 동행’ 장애인 일상 돌봄까지 확대
  • 최기훈 기자
  • 등록 2026-01-23 11:5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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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천원세탁'...세탁 전 과정 지원
  • - ‘천원정리수납’...수납 컨설팅


서구의 대표 복지 브랜드 ‘천원의 동행’이 장애인을 위한 일상 돌봄 서비스로 한층 확대된다.


서구에 따르면 지난 22일 서구청 나눔홀에서 ‘천원세탁·천원정리수납’ 서비스 제공을 위한 민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이강 서구청장을 비롯해 박남연 광주서구상무지역자활센터장, 위보환 착한도시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정영동 (사)한국농아인협회 광주시협회장이 참여해 양성과 서비스 운영 등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장애인의 자립 기반 마련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천원세탁’은 스스로 위생 관리가 어려운 중증 장애인 가정을 대상으로 전화 한 통이면 세탁물 수거부터 세탁·건조·배송까지 전 과정을 1건당 천원에 지원하는 서비스다. 


‘천원정리수납’은 시각적 감각과 손기술이 뛰어난 청각·언어 장애인들이 전문 인력으로 참여해 도움이 필요한 가정의 공간 정리와 수납 컨설팅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서구는 취업 사각지대의 장애인에게 지속 가능한 일자리를 제공함과 동시에 주거 환경 개선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정리‧수납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착한 복지의 모델을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이번 협약은 민관이 협력해 장애인의 일상 속 불편을 해소하는 착한 복지의 출발점”이라며 “단돈 천원으로 누리는 따뜻한 서비스를 통해 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존중받고 자립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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